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 솔직후기

올인원 클렌징으로 한번에 메이크업 제품을 지워내고 싶으신 분들 있으실거예요. 사실 2차 세안은 굉장히 귀찮죠. 그래서 오늘은 한번에 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징 제품을 가지고 왔어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제품의 풀 네임은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실크보습 소프트 클렌징 밤

용량 : 100ml

화장품의 가지수는 점점 늘어나고 사용된 원료들은 다양해지고 이름에 그 뜻을 담으려하다보니 화장품들의 이름이 점점 길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올인원 클렌징 화장품 간단하게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이라 불러 보겠습니다.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은 화장품 다이어트를 한 제품이예요. 피부에 문제가 되는 성분들을 약간 다이어트 했어요. 

유해한 < 8가지 성분 무첨가 >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오일, 타르색소, 탈크를 배제한 제품이예요.

망고씨드 실크보습 소프트 클렌징 밤 성분에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향료와 같은 성분들은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어 아쉽네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은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100년 넘게 자라 사막화를 막아주는 망고를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냈어요. 그러다보니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보습 성분의 으뜸인 쉐어버터 세라마이드가 올인원 클렌징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피부 보습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올인원 클렌징하기 가장 좋은 제품은 오일 제품이예요. 하지만 오일제품은 너무 오일리해서 싫은데요. 저처럼 그러한 오일리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처럼 밤 타입의 텍스쳐를 사용하시면 돼요. 이러한 클렌징밤 추천합니다.

결국엔 오일리하게 변하긴 하지만 그 첫느낌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다들 알면서도 더페이스샵 실크보습 소프트 클렌징 밤과 같은 제품을 쓰는거 같아요.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팔에 바르고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의 클렌징력을 테스트 해봤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망고씨드 실크보습 소프트 클렌징 밤을 떠서 봤을 때는 작은 양이지만 액체화되면 양이 많아요.

올인원 클렌밤 추천드리고 싶은 망고씨드 클렌징밤의 클렌징력 보세요. 밝은색의 색조 화장품들은 즉각적으로 세정이 돼요. 그리고 텍스쳐는 되직한 왁스타입이 아니라 샤벳밤으로 바르자마자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올인원 클렌징밤이예요. 그래서 사용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팔에 남은건 이제 검정색 색조들인데요. 이 색조들은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 만으로는 안돼요.

왜냐면 물에서 지워지는 제품들이거든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으로 지워지지 않는 제품들은 물로써 마무리를 해주면 돼요. 그럼 2차 세안이 필요없는 올인원 클렌징이 됩니다.

퍼펙트하죠? 이렇게 올인원 클렌징으로 한번에 지워낼 수 있기 대문에 클렌징밤 추천드립니다. 마무리감은 산뜻하고 보습감도 괜찮은 편이예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과 같은 샤벳밤들은 사용후 피부 당김이 덜하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깨끗한 클렌징과 함께 부족하지 않은 보습감을 같이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클렌징밤 추천드려요!